평택시 소비지원금 신청방법 자격조건(평택시청 홈페이지 누리집 평택사랑카드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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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코로나19로 장기간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1인당 월 최대 5만 원의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평택시 소비지원금 관련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택시 소비지원금 핵심정리

 

총 110억원의 시비가 투입되는 평택시 소비지원금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됩니다.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25%를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지급 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나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됩니다.

 

소비지원금은 평택사랑카드 이용자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2일부터 연말까지 지급됩니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평택시 소비지원금 공고문 바로가기]

 

 

 

평택소식 내용 | 시정소식 | 알림마당 | 평택시

 

 

기간

2022. 8. 12. ~ 12. 31. (예산소진 시 조기종료)

 

 

지원대상

평택사랑카드 이용자

 

 

지원내용

기간 내 평택사랑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사용카드금액의 25% 캐시백(월 최대 5만원)지급

※ 익월이 되면 사용금액이 초기화되므로 전월 지급자도 중복 참여 가능

 

 

지급방식

결제 시마다 캐시백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사용

 

 

사용기한

지급일로부터 3개월(미 사용시 자동소멸)

 

 

평택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국에 지급됐던 경기도 소비지원금이나 재난기본소득과는 달리 결제 때만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번 평택형 소비지원금은 즉각적인 소비 진작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캐시백 사용을 위한 추가적인 소비는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평택시 소비지원금 사업이 추진되는 기간에도 평택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되던 10% 인센티브 제도(월 최대 3만 원)는 유지돼 월마다 최대 8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경기지역화폐 어플에 평택사랑카드 등록을 완료하여야함

- 인센티브, 정책수당, 지급받은 소비지원금은 사용카드금액에서 제외됨

 

 

[평택사랑카드 가맹점 사용처 바로가기]

 

 

 

가맹점조회 | 경기평택사랑상품권 | 취업/생활 | 평택시

 

 

평택시장도 “이번에 마련한 평택시의 소비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고, 오랫동안 어려움에 처해 있던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초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66억원을 소상공인에게 지급했으며, 운수업계 종사자 및 지역예술인 등을 대상으로도 총 153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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