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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인가구를 위해 전문가가 상담부터 집보기 동행까지 같이 해주는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7월부터 시범운영합니다. 중구‧성북구‧서대문구‧관악구‧송파구에서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1인가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므로 집 구하기 걱정된다면 한 번 이용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핵심정리

 

 

서울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1인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7월 4일부터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지역 여건에 밝은 주거안심매니저(공인중개사)가 이중계약, 깡통전세 등 전월세 계약과정에서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상담해주고, 집을 보러 갈 때도 동행해서 혼자 집 볼 때 놓칠 수 있는 점을 확인‧점검해준다. 연령과 관계없이 1인가구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올해 1월 발표한 ‘1인가구 4대(건강‧안전‧고립‧주거) 안심정책’ 중 주거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 1인가구 서비스 공고문 바로가기]

 

 

 

 

1인가구 전월세 구할 때 전문가가 상담부터 집보기 동행까지

서울에서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 등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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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시범사업은 앞서 3월 자치구 공모로 선정된 5개 자치구 중구‧성북구‧서대문구‧관악구‧송파구에서 7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5개월 간 운영되며 해당 자치구에서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1인가구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시범사업 참여 자치구 선정 이후, 4~5월에는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주거안심매니저’ 위촉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6월에는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는 등 7월 서비스 시작을 위한 사전준비를 마쳤습니다.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주거안심매니저’는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 ▴주거안심동행 ▴정책안내 등 4대 도움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먼저, 계약경험이 부족한 1인가구의 주택임대차 계약관련 전문상담을 제공합니다.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분석지원 및 깡통전세, 불법건축물 임차, 보증금편취 등의 피해 예방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전월세 형성가, 주변 정보 등을 제공하고, 혼자 집보기 불안한 1인가구와 동행하여 집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계약과정까지 동행하게 됩니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지원대상

서울시 거주 또는 거주예정인 1인가구

 

이용장소

5개 자치구(중구·성북·서대문·관악·송파) ※ 향후 확대 예정

 

이용료

무료

 

추진방법

주거안심매니저(공인중개사) 배치, 4대 도움서비스 제공

① 전월세 계약 상담 - 계약 유의사항 안내(피해예방), 등기부등본 점검, 건축물 대장 확인

② 주거지 탐색 지원 - 전월세 형성가 안내, 주변 환경 안내, 건물 입지 분석 등 지원

③ 주거 안심 동행 - 물건확인 현장동행 지원, 주거환경 점검 및 조언

④ 주거 정책 안내 - 개인 맞춤형 지원정보 안내(주거복지, 주택보수, 금융 등)

 

운영기간

2022.7.4.~2022.11.28.

 

운영일시

매주 월, 목 13:30 ~ 17:30(주 2회)

※ 운영시간 외 서비스 요청의 경우 주거안심매니저와 일정협의 후 지원

 

신청방법

서울시 1인가구 포털 또는 전화(운영 자치구별 문의처)

※ 전화접수 시간 : 평일 13:30 ~17:30 (7.1부터 접수시작)

 

 

[서울시 1인가구 포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씽글벙글 서울(서울시 1인가구 포털)

1인가구 안심해요. 서울시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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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방법

사전신청 및 예약에 따른 전화 또는 대면상담

※ 사전신청 없이 방문할 경우 대기시간 발생할 수 있음

 

 

운영 자치구 상담 장소 및 문의처

 

 

신청은 7월 1일부터 서울시 1인가구 포털에서 가능하며 평일(월~금) 오후 1시 30분~오후 5시 30분 사이에 자치구별 전담창구에서도 문의·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거안심매니저와의 1:1 대면 또는 전화상담, 집보기 동행 등은 사전신청 및 예약에 따라 매주 월, 목(주 2회) 1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에 진행됩니다. 정기운영 시간(월, 목) 외에도 평일·주말(저녁시간대 포함) 집보기 동행 등을 요청할 경우 주거안심매니저와 일정협의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5개월 간의 시범사업 기간동안 운영상 개선할 점 등을 분석·보완하고, 향후 전 자치구로 확대해 지역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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