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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계에 힘을 싣어 주고자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전라북도는 '여행업계 민생회복 지원금'을 마련해 1월 14일부터 도내 여행사에 80만 원씩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정부의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되어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여행업계의 경영회복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라북도 여행업계 민생회복지원금(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신청기간, 지급대상, 자격,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라북도 여행업계 재난지원금 핵심정리
[추진배경]
코로나19로 피해가 극심하지만 정부의 손실보상제에서 제외되어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도내 여행업체에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
[지원대상]
2021년 12월 31일 기준 도내에 여행업으로 등록된 577개 업체
-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인 업체는 제외
[전라북도 여행업계 재난지원금 공고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 전북포커스 > 보도자료 | 전북도청
□ 전라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계에 힘을 싣어 주고자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 11일 전북도는 「여행업계 민생회복 지원금」을 마련해 14일부터도내 여행사에 80
www.jeonbuk.go.kr
전라북도는 지원금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를 다양화하고 설 명절 전에 민생회복지원금이 신속히 지급한다는 방침이며 또한 관광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간, 지역간 이동의 규제와 정부 방역대책으로 인해 여행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큰 타격을 입은 여행업계는 이번 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업계에 온기가 돌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청기간]
지원금 신청기간은 1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입니다.
여행업 등록 시군 관광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부서의 서류검토를 거쳐 계좌 입금 및 지역 상품권 등의 방법으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신청서류]
여행업체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서, 관광사업 등록증(여행업)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개인정보 동의서 등
[세부 업종 기준]
종합여행업, 국내외여행업, 국내여행업이고 중복 등록한 업체인 경우 1개 업체만 지원
[지급규모]
1개 업체당 80만원
- 지역상품권, 계좌이체 등 시군 자율결정
[신청방법]
- 여행업체 민행 회복 지원금 신청서 양식에 따라 신청서 작성 및 관련서류를 구비
- 여행업 사업자가 등록되어 있는 시,군에 접수 (구비서류 시군청 문의)
- 2022년 1월 14일~2022년 3월 31일까지 신청자에 한하여 지급
[전라북도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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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버티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국민 안전을 위한 정부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힘든 시간을 감내했다고 밝히며 여행업계에 고마움과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여행업계 민생회복 지원금이 경영난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행업 종사자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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