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요기요 국민지원금 사용방법 ✔배달앱 주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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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피해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처와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특별시·광역시에 주소지가 있는 국민의 경우에는 특별시·광역시에 소재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도에 주소지가 있는 국민의 경우에는 세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 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점,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네이버, 카카오, 지역사랑상품권 앱, 자치단체 홈페이지 또는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이기 때문에 사용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기간 내에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사용 불가 업종에 "대형 배달앱 등'이 분류되어 많은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이 사용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배답앱에서 국민지원금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배달 음식의 주문이 많은 상황에서 배달의 민족,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에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지원금 배달앱 사용방법 핵심정리

 

 

[배달앱 국민지원금 사용방법]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국민지원금 범정부 태스크포스가 발표한 안에 따르면 9월 6일부터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의 '사용불가' 업종에 대형 배달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의 배경설명에 따르면 10~20%에 달하는 수수료를 떼어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큰 대형 배달앱의 이익을 늘리는 데 국민지원금이 쓰여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발표 자료 각주에 "배달앱으로 주문하더라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의 자체 단말기를 사용해 현장에서 결제하는 경우는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는 예외가 달려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바로가기>

 

 

 

대한민국 1등 배달앱, 배달의민족

 

실제로 예외로 제시한 방식은 사실 배달앱 주문 대부분에 적용될 수 있다는 해석을 하고 있으며 얼마든지 배달앱에서 국민지원금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는 자체 배송 및 결제시스템인 '배민원', '요기요익스프레스'를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이 이를 이용하면 배달의민족 운영회사인 우아한형제들, 요기요 운영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로 결제되기 때문에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업계에서는 배민원과 요기요익스프레스의 주문 비중이 전체 주문의 10%미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큰 비중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배미원과 요기요익스프레스 이외의 나머지 배달앱 주문은 단순 중개 형태입니다. 단순 중개 주문의 경우 각 가맹점의 자체 배달기사를 쓰거나 바로고, 생각대로 등 배달대행업체을 이용하며 이 경우 배달기사들은 가맹점과 연결된 카드단말기(VAN)를 갖고 다니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배달기사를 만나 결제하면 곧장 가맹점 자체 결제로 연결됩니다.

 

 

<요기요 바로가기>

 

 

 

기다림없는 맛집 배달, 요기요

 

따라서 소비자들이 배민원, 요기요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일반 주문에서 '만나서 결제'를 선택하면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서도 국민지원금을 얼마든지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서울시 띵동, 경기도 배달특급, 강원도 일단시켜 등 20여개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배달앱에서도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단, 주문 전체가 쿠팡앱에서 결제되는 구조인 쿠팡이츠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서울시 배달앱 띵동 바로가기>

 

 

 

띵동 - 맛있는 소리, 배고플때 띵동하세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경기도 지역 밀착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자체 특화 소비자 혜택, 지역화폐 연계 할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확대 등 지속 성장하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지속적인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른 신규 회원 확보, 가맹점 입점 확대 등도 도움이 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해 총 30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권역을 넓혀갈 방침이며, 더 많은 혜택을 준비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프로모션 및 프랜차이즈 확대 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향후 경기도 전역에서 다회용기 사업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가치소비, 착한소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상생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딩을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배달앱 배달특급 바로가기>

 

 

 

배달특급

 

 

[전국 단위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사용 가능여부]

 

전국 단위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앱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며 단, 지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과 공공,지역배달앱에서는 이용가능합니다.
※ 단, 배달앱 사용 시에도 현장결제를 선택할 경우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국민지원금의 취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영세상권의 소상공인 지원입니다. 따라서, 전국단위 온라인 쇼핑몰이나 배달앱 등 온라인 결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지자체별 일부 예외는 존재합니다.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온라인몰, 공공‧지역배달앱 등)

 

※ (지역온라인몰) 온통대전몰, 인천직구, 부산 동백몰 등/ (지역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서울), 배달의 명수(군산), 배달특급(경기),배달서구(인천) 등
또한, 배달앱으로 주문하더라도 현장결제를 하여 입점매장의 자체 결제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가능​합니다.

 

 

[전국 대상 국민지원금 사용처]

사용 가능 업종 (가맹점 가능)
-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병원, 안경점, 의류점, 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사용 불가 업종 (직영매장 불가)
- 스타벅스,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기업형슈퍼마켓, 면세점, 유흥업소, 대형전자판매점 직영매장, 프랜차이즈 직영매장, 대형온라인몰, 홈쇼핑 등

 

 

<국민지원금 온라인 오프라인 사용처 조회 방법>

 

 

 

국민지원금 온라인 오프라인 사용처 ✔네이버 카카오 검색조회

 

 

[대형마트 사용 가능여부]

국민지원금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피해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처가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대형마트를 포함한 외국계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종, 사행업종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별시·광역시에 주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특별시·광역시에 소재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도에 주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세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 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방법 및 자격대상 - 사용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