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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예비비 등 시 자체 예산 67억 원을 활용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12월 29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8월 16일부터 올해 7월 6일까지 집합금지·영업제한을 이행하거나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업종으로 지정된 경영위기 소상공인입니다. 세종시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종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대상, 신청기간 등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핵심정리

 

 

[목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 공인의 재기를 돕고자 우리시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지원

 

 

[지원대상]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중대본·지자체가 ‘20.8.16. ~ ’21.7.6. 동안 시행한 집합금지·영업제한을 이행한 소상공인 및 경영위기 업종(중기부지정)

※ 정부 희망회복자금 지원대상자(21.12.13.기준)와 연계

 

 

[신청방법]

- 온라인 : 세종시청 누리집, 별도 접수게시판 문자안내

- 오프라인 : 세종우체국2층 소회의실

 

 

[세종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 - 행정수도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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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금액은 집합금지 업종은 각 200만 원, 영업제한 업종은 각 100만 원, 경영위기(매출 10% 이상 감소 지정업종) 소상공인은 각 50만 원입니다. 세종시는 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원대상자 명단을 토대로 시 예비비를 활용해 67억 원의 지원예산을 긴급 편성하는 등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습니다.

 

 

[지원금액]

업종별 차등지원

- (집합금지) 매출액 감소 관계없이 200만원

- (영업제한) 매출액 감소 시 100만원

- (경영위기업종) 매출액이 10%이상 감소한 업종(중기부지정) 50만원

 

 

[지급방식]

현금지급(계좌이체방식)

 

 

[신청기간]

- 온라인 : 2021. 12. 29. ~ 2022. 2. 25.

- 오프라인 : 2022. 1. 7. ~ 2022. 2. 25.

※ 원활한 신청을 위하여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10부제 시행(대상자 문자통보 예정)

 

세종시는 재난지원금 신청 시 대상자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재난지원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재난지원금 접수처 혹은 시청 누리집 공고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세종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공고문 바로가기]

 

 

 

 

일반공고/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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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절차]

대상자에게 안내 메시지 발송→ 신청(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대상자 여부확인→지급(단계별 순차 지급)

 

재난지원금 신청·접수는 12월 29일부터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별 10부제로 시행되며, 대상자에게 안내메시지를 발송해 온라인 신청부터 우선 접수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내년 1월 7일부터 개설하는 세종우체국 2층의 접수창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도 가능합니다.

 

 

[제출서류]

①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서 1부

②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1부

③ 통합위임장(대리인 신청서) 1부

 

 

[유의사항]

- 제출된 서류 등은 보조금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제공될 수 있으며, 일체 반납하지 않음

- 신청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대상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혹은 중복수급·부정수급·오지급 등의 경우 환수조치

 

 

[신청문의]

소상공인재난지원금 접수처 (044-300-4194~4195)

 

 

[세종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보도자료 바로가기]

 

 

 

 

언론보도자료 >

- 시 예비비 활용 지원예산 67억 긴급 편성 등 행정절차 완료 - - 29일부터 온라인 접수·내달 7일부터는 오프라인 창구 개설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예비비 등 시 자체 예산 67억 원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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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지만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에 앞장 서 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특히 크다며 이번 시 자체 재난지원금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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