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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치킨 역사

 

 

1982년 4월 27일에 대전광역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의 치킨 프랜차이즈 중에서 초창기 브랜드인 사또치킨, 처갓집 양념통닭, 멕시칸치킨 등과 더불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치킨 체인점입니다.

 

맥시칸치킨 등과 더불어 양념치킨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회사 가운데 하나였지마 원조가 누구냐는 논쟁은 맥시칸치킨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기름맛이 세고 느끼한 후라이드 치킨에 고추장, 마늘, 양파 등을 섞어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양념을 만들어서 지금의 반반무마니를 있게 한 업체 가운데 하나죠.

 

다시 말해 치킨을 초창기에 대중화시킨 통닭 프렌차이즈 중 하나라는 뜻입니다. 80, 90년대에 만약 양념통닭이 없었다면 치킨집이 지금처럼 넘쳐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업계의 판단입니다. 게다가 처갓집 양념통닭과 더불어 배달 통닭을 시작해 20여년 사이에 엄청난 시장 점유율을 가져갔습니다.

BBQ치킨와 교촌치킨 등이 등장하기 전에는 페리카나가 명실상부 한국내 치킨 브랜드의 대표주자였습니다.

현재는 BBQ와 교촌치킨 등 여러업체가 생겼기 때문에 점유율이 많이 떨어졌지만 매니아 층에서는 여전히 인기있는 치킨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브랜드입니다.

 

 

 

 

페리카나치킨 특징

 

일단 튀김옷이 두껍습니다. 페리카나의 후라이드 치킨은 비교적 옛날 후라이드의 전통을 지키고 있어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입니다. 요즘 보편화 된 두꺼운 튀김옷의 과자처럼 바삭한 후라이드는 비교적 후대에 등장한 것으로서, 페리카나의 후라이드는 이에 비하면 조금 소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나트륨 함량이 가장 적은 후라이드 치킨으로 꼽히기도 하는 등 치킨의 맛이나 품질은 괜찮은 편이며, 특히 양념치킨의 양념은 양념치킨 업체 중 좋은 편이기 때문에, BBQ나 또래오래 등의 시큼하고 진한 양념치킨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페리카나의 양념치킨을 더 선호합니다.

 

실제로 먹어보면 딱히 튀는 맛이 있는건 아닌데 마늘같은 재료들이 적절히 배합된 나름 고급스러운 양념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매운양념치킨은 어느 업체도 따라가지 못할 매운맛이면서도 맛있게 매운 맛을 자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인기메뉴

 

18,000원

 

20여가지 양념이 잘 조화되어 매콤달콤한 맛!
페리카나 39년 전통이 배어있는 그 맛!


18,000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부드럽고 은은한 맛의 후라이드와
페리카나 전통이 배어있는 양념치킨이 함께 어우러진 반반치킨


17,000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부드럽고 은은한 맛!
양념치킨과 함께 언제나 사랑받는 페리카나 후라이드치킨!


18,000원

 

우리나라 전통 식품인 간장과 치킨의 환상적인 만남!
간장, 올리고당, 매실, 굴엑기스로 맛을 낸 간장소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깔끔한 맛!


18,000원

 

아시아 3국의 HOT한 맛이 한자리에!
아시아 3국의 대표 매운 고추인 한국 청양고추, 베트남 쥐똥고추, 

인도 부트졸로키아고추로 만들어 처음 맛보는 매콤함에 불 맛을 더한 치킨.

 

 

 

 

신제품

 

 

 

오리지널

 

 

 

순살치킨

 

 

 

 

신선핀

 

 

신선윙

 

 

페리윙봉

 

 

두마리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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