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개요 (2021년 3월 26일 기준) 코로나19 일 확진자는 1월 3주차(1.17~1.23) 이후 10주째 300~400명대의 정체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 384.0(1월4주) → 353.1(2월2주) → 369.4(2월4주) → 428.3(3월2주) → 415.9(3월3주) 또한 이번 주 국내 1일 평균 환자는 414.3명으로 3주 연속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300명 내외의 높은 환자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수도권은 산발적인 감염 확산에 따라 100명 이상으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환자의 약 70%가 수도권에서 발생하였고, 비수도권 중 경남은 목욕장업·유흥시설을 중심으로, 강원은 실내체육시설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

거리두기 조정안 2주 연장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와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오후 10시' 영업시간 제한이 3월 28일까지 2주간 재연장됩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3월 28일까지 2주간 유지되며 다만 직계가족과 결혼식 상견례, 영유아가 있는 모임의 경우 8인까지 허용하고 목욕탕의 찜질방 운영도 허용됩니다. 정부는 3월 14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유지하기로 발표했습니다. 2월 15일부터 시행된 거리두기 조치가 2번 연장되면서 1달 이상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결혼식·장례식 등 행사 인원이 100명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비수도권은 기본적으로 500명 미만이며 500명이상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