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단계 격상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 😷특이점 ➕ 2 + α 단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3일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고, 이틀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11월 7일 개편된 2.5단계 격상 기준은 '전국 주평균 확진자가 400~500명 이상',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 중 하나라도 충족하는 경우인데, 현재 1주간 평균 확진자는 416명이며 어제에 이어 이틀동안 2.5단계 기준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지역 2.5단계 상향을 검토 할 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현황

 

 

 

 

거리 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전국적 유행이 본격화' 되는 개념으로,

의료체계의 통상 대응 범위를 초과하는 수준 (주평균 확진자 400~500명)으로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전환하는 것으로 기준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행이 확산되는 단계로, 가급적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50명 이상 집합, 모임, 행사가 금지되며 노래연습장 등과 같은 집합 시설 또한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됩니다.

 

 

 

주요 방역조치 - 다중이용시설

 

사람이 많이 모이는 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등은 중점관리시설로 분류되어 집합이 금지되며,

일반관리시설 또한 21시 이후 운영을 중단해야 하고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제제를 받게 됩니다.

 

체육시설 및 경륜,경마 등의 국공립시설 운영이 중단되며 그 이외의 국공립시설은 30% 인원으로 입장이 제한됩니다.

어린이집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은 철저한 방영 하에 운영될 예정입니다.

 

 

 

 

주요 방역조치 -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실내 전체,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되며,

결혼을 비롯한 각종 모임이나 행사의 50인 이상 모이는 것 또한 금지. 스포츠는 무관중 경기로 실시됩니다.

 

 

 

 

KTX, 고속버스 등의 교통시설 이용도 50%이내로 예매 제한 권고가 되며 학교 또한 제한적으로 등교 조치가 내려집니다.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실시 가능하며 직장 재택근무는 1/3 이상 하도록 권고조치 예정입니다.

 

 

 

출처

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