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플로 공모주 청약전략 및 균등배정 - 환불일 상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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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플로는 9월 27~28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10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소재 글로벌 전문기업 아스플로가 지난 수요예측 결과 2만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고 희망공모밴드(1만9000원~2만2000원) 상단보다 13.6% 초과한 금액이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고 수요예측에 참여한 국내외 기관은 총 1637곳으로 경쟁률은 2142.7 대 1을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스플로 공모주에 대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플로 공모주 청약 핵심내용

 

 

 

 

[기업 개요]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소재(튜브, 파이프, 피팅, 밸브, 레귤레이터, 필터 등)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01년 설립되어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고청정 튜브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고 극청정 파이프, 밸브, 레귤레이터, 필터 등도 국산화하여 반도체 업체와 반도체 생산용 장비업체에 단품 혹은 모듈형태로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2002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2005년 ISO 14001 인증, 2008년 미국 3A 인증, NEP 인증, 2017년 ASME BEP 인증 등 지속적인 품질 인증을 획득했으며, 아스플로가 보유한 반도체 산업용 고순도 공정가스 공급을 위한 극청정 강관 제조기술이 2021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의 100대 핵심 전략부품으로 선정됐고 기술평가를 거쳐 기계금속분야의 '으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반도체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경쟁력과 함께 베트남 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 생산기지 확보, 본사 확장 이전을 통한 대량 생산능력 확보, 국산소재 개발 및 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하여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나아가고 있으며 반도체 공정용 주요 부품에 대한 전사양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장비용 부품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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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LOW - 한국 반도체 부품산업의 역사

 

아스플로의 제품은 크게 강관류(튜브/파이프), 피팅류, 밸브류(밸브/레귤레이터), 필터류(필터/디퓨저)로 구분되고 2021년 상반기 기준 튜브/파이프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한다. 나머진 피팅 20%, 밸브/레귤레이터 19%, 필터/디퓨저 5%, 상품 매출 5%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력 제품은 공정가스(Process Gas)를 가스저장소에서 반도체 장비용 가스 공급장치까지 공급해주는 부품 소재 중 중구경 50A 이하의 제품이고 이 외에도 대구경 제품(65A 이상)을 개발하여 삼성전자의 품질인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회사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15년 이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납품하고 있으며 기확보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공급사를 넓혀가고 있으며 2018년부턴 글로벌 반도체 장비회사인 AMAT(Applied Materials, Inc.)에 OEM 부품 공급자로 선정되어 제품을 공급, 또한 TEL사에 부품을 납품 중인 CKD사에 주요 부품들을 납품함으로써 2차 공급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스플로 청약일정]

 

1. 아스플로 청약일정 : 9월 27일 (월) ~ 28(화) (2일간 진행)

 

2. 공고 및 증거금 환불일정 : 9월 30일 (목)

 

3. 아스플로 상장일 : 10월 7일 (목) (일정 변동 가능성 있음)

 

4.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단독 진행

 

5. 공모가 : 공모가 밴드 19,000원 ~ 22,000원 → 최종 25,000원 확정

 

6. 총 공모 예정금액 : 120억~139억원

 

7. 공모주식수 : 63만 주 (전체 주식의 14%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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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플로 [IPO] 아스플로 온라인 기업설명회 안내! - IRGO

 

 

[아스플로 공모가]

 

9월 16~17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아스플로는 역대 국내 증시 최고 경쟁률인 2142.7 대 1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모가도 희망공모가범위(1만9000~2만2000원)를 넘어서는 2만5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아스플로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공모 후 상장 주식수 444만 4913주 중 42.74%에 해당하는 189만 9573주입니다.

 

 

[균등배정 및 비례배정]

 

기존 실리콘투 비례배정 물량도 1주를 받으려면 삼성증권은 1주당 4322만원, 미래에셋증권은 1주당 5079만원을 증거금으로 납부해야 했습니다. 아스플로는 일반 청약 물량은 18만1500주에 불과합니다. 균등배정 물량은 절반으로 아스플로는 9만750주 입니다.

 

우선 균등배정 0주~1주 그리고 비례배정은 5000만원이상 증거금을 납부해야 1주 정도를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원준과 아스플로 동시 청약으로 최소 청약 기준을 맞춰 균등 배정을 받는 것이 유리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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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공모주 청약전략 및 균등배정 - 환불일 상장일

 

주식 전망 역시 아스플로는 2020년 전년대비 10.6% 성장하여 4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의 누적 매출액은 이미 전년도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뛰어넘는 304억원입니다. 다시 한번 공모주의 뜨거운 열기가 예상되지만 일반 투자자 대상 배정 주식 물량 자체가 적기때문에 실제 받는 주식은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